포항 PosMC 수직 연주기 사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1제강공장 수처리 설비 인근에 후판 극후물재 및 단조용 소재 공급을 위해 연주기를 신설한 프로젝트입니다.
해양, 조선 및 육상 대형 플랜트 설비에는 두께 100~210mm의 극후물 후판재가 소요되나, 포스코에서는 133mm이상은 공급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대 슬라브 두께 400mm 사용시 최대 133mm까지가 한계)
포항 PosMC 수직 연주기 사업을 통하여 700mm 두께의 슬라브를 생산하여 압하비 규제 극후물재 생산 및 Combined Order 후판 수주 시 극후물재 Full Line-Up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