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황이송 설비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가 기간 산업을 담당하는 국영 광물 공사 Ma’aden, 국영 철도회사 SAR(The Saudi Railway Company), 국영 석유 회사 아람코(Saudi ARAMCO)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의 일환입니다.
사우디 정부는 사우디 동부 해상에서 채굴한 천연가스의 processing 과정에서 발생하는 용융유황을 SAR 철도를 이용해 사우디 북서부 Ma’aden사의 인산염 공장으로 이송하여 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하는 사업을 중요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아람코의 Wasit 및 Berri Gas Plant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용융 상태의 유황을 저장하고 철도로 이송하는 설비들과 Kursaniyah Gas Plant 에서 Wasit Gas Plant 까지 21km 구간 이송을 위한 보온 배관 및 관련 Control Room 을 건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