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심장,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려내다

포스코이앤씨는 높이 200m 이상,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01층 규모의 `해운대 엘시티`, 69층 `여의도 Parc.1`, 68층 `포스코타워 송도`는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낸 모범적인 성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타워로 새롭게 등장한 `여의도 Parc.1`은 다수의 초고층 건물 건설 실적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의 초고층 건물 건설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낸 모범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 높이 318m로 69층, 53층 2개의 오피스 타워와 럭셔리 호텔(30층), 백화점으로 구성되는 여의도 Parc.1은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로 유수의 건축적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파크원 건축 디자인의 특징으로 한국 고유의 붉은 단청색으로 치장한 기둥은 하늘로 곧게 뻗은 형상으로 미래를 향한 한국인의 기상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여의도 일대 도심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참신한 외관 디자인과 차분한 경관 조명은 도시 건축 미관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건물 주변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녹지 공간은 보행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열린 공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Parc.1은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의 열정이 건축물 곳곳에 스며들어, 도심지 초고층 건축물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도시를 향해 열린 공간으로 굳건히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