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수지 물류센터 신축 공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식품 전문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로 연면적 2.4만㎡이며 상온 창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리온은 롯데제과와 함께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회사이며, 제과의 서울 · 경기 유통을 위해 금곡 나들목(IC) 인근에 제과 전문 물류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물류센터는 제품을 하역, 보관, 출고 및 배송하는 역할을 하며, 생산자(공장)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유통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물류는 대량 · 다품종의 시대를 맞았으며, 물류센터의 기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단순한 상온 보관창고의 기능을 넘어선 냉동 · 냉장 보관은 이제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포스코이앤씨는 발 빠르게 물류산업의 초창기부터 물류센터를 시공해 왔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꾸준히 물류산업의 발전과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물류센터의 대형화, 자동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