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사업 본부 초도 진출국 미얀마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과 건설인력 양성 프로그램 도입해…
미얀마 양곤 상수도 개선사업 현장은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 초도 진출국이고, 정수처리장 및 대형 펌프장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업체의 물환경시장 최초 진출 사업입니다. 미얀마 양곤시 기존 정수처리장의 추가설비 및 신설 저류조 건설 프로젝트로서 포스코이앤씨(53.7%)& KUBOTA(46.3%) 공동도급분담 이행 방식으로 당사는 토목/건축, KUBOTA는 펌프설비 설치 담당하였습니다.
현지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해외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회사의 매출 증진을 통한 이익실현 및 신뢰와 가치를 높여 더불어 발전함에 기여하였습니다.
열악한 안전의식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포스코이앤씨의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교육 및 현장 실행을 통한 전 구성원의 안전관리 및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운영을 완료하였으며, 포스코이앤씨의 ISO 9001(품질경영) 및 ISO 14001(환경경영) 외부인증심사와 관련 해외PJT 심사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얀마는 아직 품질/환경 인식이 낮은 국가이나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환경 관리를 통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현장심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미얀마 양곤 내 건설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건설인력 양성 후 협력업체와 사전 협의로 수료 인력 채용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일반 노무자 대비 공사 숙련도, 생산성 개선 및 당사 상생 가치 전파를 통한 동반성장 및 현장 채용으로 당사의 국내외 이미지 향상 및 지역사회 고용창출에 이바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