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

탄소저감 모듈러 하우스로 ESG 경영 실천 앞장

[동아일보_2021.12.24]

포스코그룹이 OSC(Off-Site Construction · 탈현장화)를 미래 건설의 핵심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사전 공장제작 및 현장작업 최소화`가 가능한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

최근 친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국내 전문인력 수급난 등 건설환경 변화로, 현장 건설에 수반된 문제 해결이 시급해지자 포스코그룹이 `독자적 설계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실적, 철강 소재` 등 그룹의 역량을 합쳐 미래 건설 시장 선점은 물론이고 강건재 신수요까지 창출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의 모듈러 하우스 건축은 18년 전부터 시작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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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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