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_2022.06.29]
포스코그룹이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화)를 미래건설의 핵심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사전 공장제작 및 현장작업 최소화’가 가능한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
최근 친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ESG경영 확산과 국내 전문인력 수급난 등 건설환경 변화로, 현장 건설에 수반된 문제 해결이 시급해지자, 포스코그룹이 독자적 설계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실적, 철강 소재 등 그룹의 역량을 합침으로써 미래 건설시장 선점은 물론 강건재 신수요까지 창출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