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로 미래 건축시장 선도

포스코그룹이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화)를 미래 건설의 핵심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사전 공장제작 및 현장 작업 최소화’가 가능한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

최근 친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ESG 경영 확산과 국내 전문인력 수급난 등 건설 환경 변화로 현장 건설에 수반된 문제 해결이 시급해지자 포스코그룹이 ‘독자적 설계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실적, 철강 소재’ 등 그룹의 역량을 합침으로써 미래 건설 시장 선점은 물론 강건재 신수요까지 창출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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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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