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개 분야 691개 업체 참여…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 풍부한 정보 • 친근한 콘텐츠 구성으로 고객을 품는 온라인 서비스 혁신 인정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의 홈페이지(www.poscoenc.com)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하는 `제18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코리아 2021'은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웹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대회엔 74개 분야의 691개 업체가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은 홈페이지 사용자의 유형별 특성을 분석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정보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이용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지난 11월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pecial Story`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로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의 주요 테마를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심미성을 높여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걸맞는 다양한 ESG 경영활동에 대한 소개로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면모도 충실히 보여줬으며, 사용자 유형별로 세분화시킨 고객센터 마련으로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고, `뉴스룸`을 신설해 각종 언론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SNS 채널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 공간에 담아 `브랜드 저널리즘`으로서의 가능성도 모색하는 등 웹 서비스의 차별화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포스코건설 김경원 홍보그룹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으로 홈페이지를 고객과의 핵심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