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불 안내 시스템 가동

- 7월 2일부터,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운영
- 자금지불 서비스 강화 및 협력업체의 효율적 자금 운영 지원

포스코개발이 대외 자금지불의 투명성 제고와 협력업체의 효율적인 자금관리 및 운영 지원을 위해 우리나라 건설업체 최초로 7월 2일 인터넷을 통해 “자금지불 안내 시스템” 가동을 개시했다.

협력업체별 채무 및 대금지불 실적, 구매전용카드 미결현황 등 지불내역과 지불시기를 안내하는 포스코개발 자금지불 안내 시스템은 포스코개발 홈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스코개발 홈페이지의 “인터넷 구매/대금지급” 사이트에 접속한 후 거래처를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포스코개발은 월평균 400억원에 달하는 대외 자금 지불에 대한 투명성 확보는 물론 계약에서부터 자금지불 조회까지 모든 업무의 온라인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지불관련 업무의 질적 서비스 향상을 통해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금년 1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건설자재를 구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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