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와 중국 하북강철(HBIS)이 공동으로 추진한 철강 생산설비 구축 사업에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스코이앤씨는 철저한 일정 관리, 설계 오류의 최소화, 철강 플랜트 분야에서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보다 1.5개월 빠른 조기 준공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다년간 축적해온 CGL(연속용융아연도금라인, Continuous Galvanizing Line) 시공 경험은 고품질 설비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이번 성과는 글로벌 철강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