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에너지 대전 공장은 사업부지 4.7만㎡, 연면적 3.7만㎡,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이며, 태양광 전지에 사용되는 잉곳(Ingot)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웅진에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태양전지)-모듈(패널)-발전시스템>으로 이어지는 태양광 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폴리실리콘을 녹인 후 막대 모양으로 결정화시킨 제품이 잉곳이며, 잉곳 결정을 1.5㎜ 이하로 얇게 잘라서 만든 판이 웨이퍼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태양광 산업의 핵심 소재인 잉곳 생산공장을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환경 관련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설계·시공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기술과 공정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