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손상하 주상해총영사 등 일행이 포스코개발 상해 POS-PLAZA현장(PM 고순욱 이사)을 방문했다. 장관 일행은 법인사무소를 들러 PM으로 부터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Show Room이 설치된 현장을 시찰했다.
신낙균 장관은 "중국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해 포동지구에 POS-PLAZA와 같은 고급 건물을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건설하고 있는 것은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 했으며, "상해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 등 우리의 역사적 유물이 있는 지역으로 POS-PLAZA 건물내에 한국 문화원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상해 POS-PLAZA는 포스코개발이 100% 직접투자한 프로젝트로 현재 81%의 공정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99년 9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