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은 포스코이앤씨의 ‘30번째 생일’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30주년을 기념해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전> 전시회를 진행 중인데요, 전시는 지난 30년 도전의 역사를 기록하고 NEXT 30년을 향한 혁신을 다짐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고 해요. 그럼 함께 포스코이앤씨 30주년 기념 전시 현장으로 가볼까요?😉

11월 4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는 포스코이앤씨의 지난 30년 역사 동안 가장 의미 깊은 30개 성공스토리를 중심으로 기획됐습니다. 30개 성공스토리는 포스코이앤씨 플랜트 · 인프라 · 건축 본부, R&D센터 등 각 본부에서 수합한 1200여 개의 성공스토리 중에서 엄선 되었어요😃

30개 성공스토리에는 포스코개발 출범, 제철·에너지 플랜트 건설, 송도국제도시 개발, 주거브랜드(더샵·오티에르) 론칭, 도로·항만·해상대교 등 인프라 진출,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기술 개발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이번엔 아름다운 수채화 형식의 아이콘🎨으로 재탄생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중 두 개의 성공스토리만 미리 만나보면요😁 첫번째 성공스토리는 포스코이앤씨의 탄생을 알리는 종합건설회사 ‘포스코개발’의 출범이에요. 조금은 낯선 ‘포스코개발’은 포스코이앤씨의 옛 사명인데요, 2002년 포스코건설로 이름을 바꿨고 2023년 지금의 포스코이앤씨가 됐죠. ‘포스코개발’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 건설 과정에서 축적된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기술을 결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종합 엔지니어링 건설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탄생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의 가장 역사적인 날이라고도 볼 수 있죠👏🏻

두번째 성공스토리는 포스코 그룹사 유일의 B2C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론칭입니다. ‘더샵(The Sharp)’은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 #(샵)을 모티브로 개발됐어요. ‘삶의 질을 반올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생각보다 반 보 앞서 생각하며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건설 철학이 담긴 브랜드이죠. 이러한 두 가지 성공스토리 외에도 더욱 다양하고 생생한 성공스토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가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 1층 로비에서 열리다보니, 임직원들의 경우 출퇴근길은 물론 점심시간과 일과 중에도 자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는데요, 각 성공스토리의 아이콘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사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전시회를 천천히 돌아보며 포스코이앤씨의 30년 간의 발자취를 간략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30년을 함께 만들어 온 임직원들을 비롯해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전시장에 비치된 즉석 사진기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응원 · 축하 메시지를 적어, 참여공간인 ‘NEXT 30’에 추억을 공유할 수 있거든요. 포스코이앤씨의 3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로 말이에요🎉 

전시 종료를 일주일 앞둔 지금! 어떤 인증사진이 붙어 있는 지 NEXT 30 공간을 한 번 살펴볼까요?👀

다양한 사진들 중 NEXT 30년의 주역이 될 2024 신입사원들의 인증사진이 단연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입문 교육을 마치고 각자 현장으로 발령을 받아 뿔뿔이 흩어질 동기들에게 “서로 다른 현장으로 흩어지지만 마음은 옆 집 이웃”이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무럭무럭 자라서 NEXT 30년을 든든하게 책임지겠다🌳”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등 신입사원다운 패기와 열정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사업본부 내 여러 그룹에서도 NEXT 30공간을 방문했는데요🥰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교육을 맡고 있는 ‘안전보건교육그룹’부터 공사기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공정관리그룹’, 그리고 튼튼한 건물 기초를 설계하는 ‘구조설계그룹’, 전세계 해외법인 지사를 담당하는 ‘해외사업기획그룹’이였네요. 사진 속 보이는 직원들의 밝고 환한 미소가 포스코이앤씨의 앞날 또한 훤히 비춰주는 듯합니다✨

또 30주년을 맞이해 송도사옥을 방문한 포항 근무 직원들의 반가운 얼굴도 보였으며🤩 포스코이앤씨의 조직문화와 직원복지를 담당하는 ‘노무후생그룹’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책임지는 ‘그린에너지 토건기술그룹’과 국내외 법률자문 등을 담당하는 ‘법무실’ 직원들도 다정하고 멋진 사진으로 참여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전시가 끝나기 전, 멋진 가을 날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 들러 전시회를 한 번 둘러보는 것 어떨까요? 😉 전시회를 더욱 생생하게 보고 싶다면 위 사진을 클릭해 팬씨뉴스📺를 통해 전시회를 만나보세요💚